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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열리는 이라크와의 축구경기를 치르기 위해 홍명보에 소집된 축구 국가대표 명단입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골키퍼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HD), 김준홍(전북 현대)
수비수
김민재(뮌헨), 김주성(FC서울), 박민규(콘사도레삿포로), 설영우(즈베즈다), 이명재(울산HD), 이한범(미트윌란),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와슬), 황문기(강원FC)
미드필더
권혁규(하이버니언), 박용우(알아인), 배준호(스토크), 백승호(버밍엄), 엄지성(스완지), 이상인(파리생제르맹), 이동경(김천상무), 이재성, 홍현석(이상 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튼)
공격수
오세훈(마치다젤비아), 오현규(헹크), 주민규(울산HD)
손흥민의 부상
손흥민은 초기에 발택되었지만 소속팀에서 경기를 치르다 입은 왼쪽 허벅다리 부상으로 인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든 때문에 소집해제 되었고, 대신 홍현석(마인츠)가 대체되었습니다.
이번 이라크전을 대비해 발표된 국가대표 소집명단은 총 26명이며, 핵심 선수들은 변함없이 발탁되었습니다.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이재성, 황인범 등 주요 선수들이 발탁되어 이번 이라크전을 준비합니다.
권혁규, 눈에 띄는 발탁?
이번 소집명단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A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권혁규(하이버니언) 선수입니다. 하이버니언에서 활약중인 권혁규 선수는 최근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처음으로 국가대표 A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에 첫 대표팀 소집 명을 받은 이한범(미트윌란)과 황문기(강원FC) 선수도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다시 한 번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요르단과의 경기로 원정 다득점 승리라는 결과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축구대표팀은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홍명보 감독 체제가 북중미 월드컵 본선과 조 1위 진출을 목표로 더욱 더 발전하기를 축구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